독서등 LIGHTWEDGE MINI

Posted at 2005/12/17 18:25// Posted in 도구

밤에 책 읽을 때 읽다가 잠이 들어도 불을 끄지 않기 위해 장만했습니다. 이거 꽤 맘에 듭니다. 보시다시피 위쪽에 붉은 글자가 있는 둥근 부분이 돋보기인데 보는 각도가 틀어지면 저리 나오는 군요.

아마 제품의 생김새 탓인 듯 합니다. 라이트웻지라고 써있고 회색단추 같이 생긴 것이 있는 부분이 전지와 켜고끄는 스위치가 들어있어 두께가 있는데 그대로 두툼한 두께로 만들지 않고 끝으로 갈수록 얇아집니다. 두껍든 얇든 가독성에 문제는 없는 데 회색단추 같이 생긴게 누르는 줄 알았더니 미는 거더군요. 헷갈리게 동그랗게 만들어서택배로 받았을 때 불량품인 줄 알았습니다;(부끄러워라)
아무튼 돋보기가 밝을 때도 쓸모가 있어 좋네요. 그리고 어두울 때.



찍고 보니 아크릴 끝부분으로 빛이 비어져 나오는게 눈부실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신경 쓰일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보다 책 읽을 때 밝지 않더군요. 그래도 문자가독성에 아무 문제는 없지만, 휴대폰 플래시 불빛하고 비슷한데 눈이 부시지 않게 빛이 퍼져주는 느낌입니다.


미니라 휴대하기 편해서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겠더군요. 이 정도 크기.


컨셉이 휴대용이라 케이스 기본포함입니다. 작아서 크기가 있는 책을 볼 때는 지면을 문지르고 다니니 흠집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커서 들고다니지도 못하는 것보다는 낫군요.
2005/12/17 18:25 2005/12/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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