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마티. 운동선수가 직업은 아님.
6일부터 KBS2 TV에서 하고 있는 「아이언키드」.
공들였다는 OST에 대한 소문을 듣고 KBS에 가서 다시 보기로 봤는데, 히야~ 걸작이더만요.
딸랑 2편 봤습니다만 액션이 엉성하지도 않고 3D 특유의 거북함도 없고 이야기 진행도 빠른 편입니다.
내용에 대해 대충 설명을 하자면 어쩌다 그리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A.C도 U.C도 아닌 로봇력(R.C?)을 쓰는 시절에 대장군이라고 세계정복을 꿈꾸는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가 아니라 대장군이라는 로봇인지 사이보그인지가 있었는데 OPG철권을 가진 이온이라는 아저씨가 '너 죽고, 나 죽자.' 해서 세상에 평화가 왔어요.
그리고 100년이 지나 언뜻 봐도 자동차 한 대 쯤은 굴릴 수 있을 법한 엔진을 들고 사막을 뛰어다니며 경비로봇을 따돌리는 괴력의 루크 스카이워커마티가 소년들의 로망인 양갈래머리 소녀, 엘리를 만나게 되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어(내가 네 애비가 아니다!) 길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여행의 목적은 대마왕의 손에서 니나를 구해…대장군의 부활을 막는거지요.
아! 이런 오금이 저려오는 강력한 포스는 오랜만입니다. KBS도 NHK처럼 되려는지 묘하게 매니악한 만화영화였습니다. 목요일 17:30 방송이라 제시간에 보기는 어렵지만 KBS 다시 보기를 북마크 시켰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