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에 산 25인치 금성 텔레비전인데 전원부 문제로 수술받은 적도 있고 나이가 있어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걸핏하면 화면이 흔들흔들, 깜빡깜빡 하지요.
돈도 없고 해서 모두 디지털TV로 바뀔 때까지 기다리려 했지만 아무래도 새 TV로 바꿔야겠다 싶더군요. 그런데 큰 맘 먹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갑자기 정신을 차려서 멀쩡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결제 취소하면 다시 정신이 혼미해져서는 헤롱거립니다.
TV의 인공지능이 화질보다는 자기방어에 무게를 두나 봅니다. =ㅅ=);
쓰고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