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케익의 서비스에 실망하다.

Posted at 2006/06/23 21:38// Posted in 도구
얼마전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고 리눅스로 삽질하는라 생각 못 했는데 펀케익에서 받은 음악을 재생할 수 없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펀케익은 MS의 DRM을 사용하여 최대 3대의 컴퓨터에 라이센스를 부여해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3대를 다 채운 상태에서 다른 PC에서 재생하려 한다면 이미 라이센스를 받은 PC한대는 라이센스를 취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집에서 쓰는 PC와 제가 쓰는 PC, 두 대와 노트북에 라이센스가 있는데 부모님이 집에서 쓰던 걸 가지고 지방에 가시고 제 PC를 누나가 가져가고 새로 조립했는 데 팔아버린 노트북과 부모님이 들고 가신 PC의 라이센스를 취소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제 밤에 1:1질문으로 라이센스 파기를 요청했건만 오후 2시가 넘도록 미처리 상태인 겁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수 차례 걸었는데 번번이 통화 중.

펀케익 마음에 안들어요.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안 받는단 게 말이됩니까? 그 흔한 "모든 상담원이 상담 중…어쩌구저쩌구."하는 것도 없이 그냥 뚜-뚜-가 뭡니까 -_-

구매한 음악을 스트리밍 재생도 못하게 했으면서 고객센터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니 갑갑합니다. CD사서 들으란 건가…….
2006/06/23 21:38 2006/06/23 21:38

http://blogand.net/trackback/2265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