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안 해서 꾸질한 MR2.
오랜만에 먼지쌓인 그란투리스모4를 꺼내어 해봤습니다. PS2를 켜고보니 달성률이 0.9%밖에 안 되더군요.
뭣 때문에 이렇게 안 했었나 싶어 자유주행을 해서 감각을 살린 다음 우선 차가 일제라 일본 챔피언 쉽에 도전!
…하려고 했으나 라이센스를 안 땄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
그란투리스모4를 책장에 처박아 뒀던 이유는 국내 B급 라이센스 조차 따지 못해서 좌절하고 접었던 것이었습니다. 라구나 세카 서킷을 시트로엥 타고 2분 28초 안에 완주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그래서 사진 찍고 놀고 있습니다. 세차를 자주 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