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만원 딱지, 우리 회사 자본금입니다
같은 오마이뉴스의 동호공고를 폐교시키려 한다는 기사를 봤을 때도 자기 이익만 우선하는 참으로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나 했지만 이쯤되면 완전히 곯았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결국 IT업계의 사람이라면서 불법복제를 옹호하는 거 아닌가? 크든작든 불법복제가 비일비재한 것이 IT기업이라지만 그래도 그걸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차라리 단속 뜨면 PC를 부숴버리겠다고 농담은 할지언정 시장지배기업의 횡포라서 억울하다는 소리는 안하는 게 정상이다. 그럼에도 이런 글을 태연하게 무려 기사로 써대는 마음가짐에는 그저 기가막힌다고 밖에 할 수 없다. 마치 약자고 소수니 당연히 봐줘야한다는 태도는 역겹다.
사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의미로 약자가 있는지도 이젠 잘 모르겠다. 스스로 약자라고 외치는 자들을 보면 이렇게 '돈이 없어서 불법복제 하는 약자'나 '인근의 혐오시설로 집값이 떨어지게된 약자' 밖에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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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