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B급 영화 "영광의 날(Blades of Glory)" DVD를 사서 봤습니다. 왜 샀을까요;
도저히 긴 감상을 쓰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팔리는 가격에서 반토막 나면 고려해 볼만한 수준이더군요.

  • 화질이 우수합니다.
    업스케일링이 적용됐다지만 1080i해상도로 봐도 손색이 없는 화질에는 조금 놀랐어요.
  • 패키지가 허접합니다.
    1만 7천원 짜리 DVD가 속지 한장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3천원도 안되었던 기나긴 이별에 비하면 폭리에 가깝습니다.
  •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참 양키스런 B급이지만 거부감이 크지 않더군요. 이만하면 준수한 B급입니다.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지저분합니다.
    막판 화장실 씬을 밥먹으면서 봤단 말입니다…쓸데없는 거 세세하게 안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결론: 한번 볼만함. 하지만 사지는 말 것. 마지막은 과연 MTV.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아이디어는 참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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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00:08 2008/04/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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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04/14 13:01

    저도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주연인 윌패럴이 출연한 비슷한 영화.
    "탈라데가 나이트"는 정말 재미있더군요. 개그 센스가 보통이 아닌 배우입니다.

    • 두리뭉 2008/04/14 19:33

      추천해주신 작품을 봐야겠군요.
      DVD 가격이 쌌거나 패키지가 충실했으면 평가가 좀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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