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10D보다는 작고 가볍다.
- 미러쇼크가 거의 없다. 연사에 좋음.
- 절전기능이 돋보이는 후면 액정.
- 간결하면서 쓰기편한 메뉴구성과 접근성.
- SSWF 먼지떨이는 작동하는 줄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더라.
- 라이브뷰. 스트랩을 팔에 감아 지지하는 상황에도 구도를 확인하며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
나빴던 거:
- 노이즈가 너무 많다. DSLR이 ISO400에서 지글 거리는 건 좀… 노이즈 발생 패턴도 취향에 안 맞는다.
실내에서 ISO400에 놓고 찍은 거.
- 번들렌즈 성능이 좀 떨어지는 같다. 필터 탓인지도 모르지만, 생김새부터 펜탁스에 비해 싼티나니…
- 라이브뷰. 어디 기념 촬영할 때나 쓸까,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셔터랙 때문에 효용이 크진 않을 듯.
- 작은 뷰파인더. 라이브뷰의 효용성이 제한적이면 뷰파인더라도 시원해야 할 것 아닌가.
결론:
돈 값은 한다. 휴대성도 좋다. 쓰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밤에 들고 다니기에는 별로다.
하나 재밌었던 건 기본 해상도가 300dpi였다는 것. 펜탁스는 72dpi가 기본이었는데 해상도 따위야 설정하기 나름이라지만, 미리 설정된 해상도의 차이가 곧 용도에 대한 고려가 아닌가 싶다. 사용행태에 대해서 펜탁스는 디지탈 상태로 쓰리라 상정하고 있고, 올림푸스는 인화하리라 상정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나 재밌었던 건 기본 해상도가 300dpi였다는 것. 펜탁스는 72dpi가 기본이었는데 해상도 따위야 설정하기 나름이라지만, 미리 설정된 해상도의 차이가 곧 용도에 대한 고려가 아닌가 싶다. 사용행태에 대해서 펜탁스는 디지탈 상태로 쓰리라 상정하고 있고, 올림푸스는 인화하리라 상정하고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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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잌 렌즈가 f2.5죠?
그건 좀 밤에 찍기 나을려나요?
+ 노이즈는 정말 심한거 같아요-_-;
F2.8입니다. 팬케이크렌즈는 그 보다 밝은 게 없는 걸로 압니다.
구조상 팬케이크로 분류할 수 있는 팬탁스의 리밋 시리즈 중에는 F1.9짜리도 있지만 좀 크죠. 밤에는 삼각대 밖에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