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름값으로 보면 뭔가 있을 거 같은데 막상 사이트는 상당히 허술한 그런 곳의 웹사이트를 맡고 있는데 말이지요. 업데이트는 열심히 하지만 회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거의 죽어있다시피하던 사이트가 경품 이벤트를 하니 갑자기 살아나는군요.
그 과정에서 알게된 것이…
-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기란 참 쉽지 않더라.
(디자이너를 쓰란말이다! 제발! 앞으로도 계속 소소하게 필요한 것들이 보이는데 한명만 채용해달라고~) - 기껏 만들어 놨더니 사람들이 이벤트 내용에 대한 문의를 참 많이 하더라.
(모호하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다소 독해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문의도 계속;) - 실은 무슨 배짱으로 베타서비스나 다름없는 상태의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하는지 의문.
(뭐, 돈들여 리뉴얼한 사이트가 반응이 무덤덤하니 그 심정 이해는 가지만, 아직 사소한 문제가…) - 어쨌거나 사람모으는데는 경품이 최고더라.
이벤트 경품이 마지막까지 확정이 안돼서 야근까지 했던터라, 일하는 척 하면서 쉴까 했더니만 쏟아져 - 그래봐야 아직 세 건이지만 - 들어오는 문의가 괴롭히는군요.

그래도 연아가 있어 정화가 되는구나ㅜㅜ 이번 시즌 프로그램 너무 멋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