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글타래의 첫 글

Posted at 2008/12/16 20:30// Posted in 기록
전에 '일기'라고 만들어 놓고 일기를 쓰다가말다가, 그러다가 '잡글'에 합쳤다가 하였는데 어쨌건 하루의 기록은 필요할 듯 하여 만든다. 앞으로는 하루하나씩 쓰련다.

  • 회사에 일이 없어 어째 눈치보며 딴짓하다가 회사메일 서비스가 호스팅업체에 연간 무려 칠십여만원을 지불하는 것을 알았다. 라이브 커스텀 도메인 서비스로 바꿀 것을 건의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 회사가 입주한 건물의 계단에 가방이 떨어져있었다. 혹시 부비트랩이 아닌가 싶어서, 만인을 위한 희생을 각오하고 슬쩍 들어보았는데 아무일도 없어 그냥 내버려두고 왔다.

  • 저녁은 맥도날드에서 해결했는데 세트메뉴를 주문하니, 알바가 먼저 콜라를 쟁반에 얹어놓고는 다른사람 주문을 받더라. 그래서 햄버거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콜라를 홀짝홀짝 마시자니 다른 알바가 쟁반에 또 콜라를 올려놓았다. 물론 콜라를 두잔이나 거푸 마시는 식성이 아니라 한잔은 햄버거 나왔을 때 계산대에 놔뒀다. 알아서 했겠지.
2008/12/16 20:30 2008/12/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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