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이제야 집필시작
무슨 토가시도 아니고…이거 보고 순간 모아놓은 하루히 시리즈를 내다 팔려고 했다.
그래도 이건 기다려야지 뭐. - HDD가 사망했다고 썼었는데 RMA를 보내려다 유통사를 확인해보니 보장기간이 2년이더라. 그래서 유통사로 교환을 보냈는데 AACK모델이 없다고 AAKS모델을 보내주더라. 5400rpm이 7200rpm이 되어 돌아왔으니 좋아해야하는 건가, 일부러 백업용으로 저전력 HDD를 산 건데 이런 게 왔다고 불평해야 하나.
- 강만수 경제특보 임명 소식을 접하고 PSP 할인 이벤트를 봤다. 여태 PSP에 대해 그다지 구매욕구를 느끼지 않았는데 결제하면서 후회가 들지 않더라.
- 테크넷이 드디어 활성화 되었는데 영양가 없더라. 물론 MS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는 건 좋다만, 테크넷 기술교육이나 기술 라이브러리에 한글 자료 따위는 없더라. 소프트웨어를 마음껏 쓰는 게 주목적이었긴 해도 이래서야 아쉬울수 밖에.
'2009/08'에 해당되는 글 22건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HDD교환,경제특보와 PSP,MS TechNet Plus (4) 2009/08/31
- 이런 거 업무방해로 고발 못하나? (2)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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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의 효과를 잘못느껴요. 좋긴 하지만. 2009/08/29
- 앨범 31개 리핑 완료겸 AKG K702와 foobar2000 소감 (2)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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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등록, 북박스가 드디어, 함락신 멋짐, 홍대앞 KFC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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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좌파를 도울테니, 넌 떡을 썰거라. 관계기관장이 아니니 돕는 건 아닌가?
이름부터가 마음에 안드는데 같은 메일을 제목만 바꿔서 계속 보내내요. 같은 사람에게 보내는 건 아니지만, 회사메일이 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관리자로써 스팸처리하기도 귀찮군요. 이런 사람 머릿속의 민주주의는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하다능.
Tag 스팸메일
일요일 오후.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씻고 싶어서 씻었더니, 왠지 모르게 인터넷을 해야 될 것 같아 컴퓨터를 켜고 자주 가던 게시판에 갔습니다. 그리고 4시에 한일애니송 페스티벌이 한다는 글이 눈에 들어와 부리나케 준비해서 튀어나갔더랬습니다.
사실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귀찮다고 예매도 안했거든요. 기대치가 낮았었어요. 그런데 어쩐지 해야할 것만 같은 예감을 따라가다, 공연 시작 한시간 전에 이런 글을 접하니 가지 않을 수 있나요. 더군다나 타카하시 요코가 나온다는데.
더더욱 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건 현장에서 매표를 하려고 줄을 서있으려니까 어떤 분이 표를 공짜로 주고 홀연히 가시더군요. 만원이라도 드릴까 했는데 마침 5만원권과 천원짜리 몇 장이라;;
그런데 공연이 시작하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소리가 좀 이상했습니다.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할까요. 약간씩 마이크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았고 음향상태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귀에 익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으니 기분 묘하더군요. 이와오 준코는 아줌마가 참 곱게 나이를 먹는 것 같아요. 'Key the Metal iDOL' 노래도 한 곡 부르셨는데 재미없게 봤다가 나중에 재평가 했던 작품이라 이런 자리에서 부르는 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좀 알려졌던 작품이긴 하니까요.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1부에서 May'n이 나왔을 때 분위기 참 좋더군요. '쉐릴이 저깄고나~'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쭉쭉빵빵 같은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엄청 웃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자리에 튀어나가게 한 가장 큰이유, 타카하시 요코가 마지막에 나왔는데 잔혹한 천사의 테제 전주가 울리는 순간 잠자고 있던 에바빠의 피가 깨어나서는 급흥분했더라는… 돈이 없어 대만산 무판권 OST를 듣던 학생시절이 떠오르면서 새삼 타카하시 요코를 직접 보고 있다는 감격이…
귀가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고 통역이 애니에 대해 잘 모르더라는 거랑, 보안요원이 까탈스러웠다는 점이 맘에 안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았으니 만족하렵니다.
이번 애니송 페스티벌 몇가지 키워드
사실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귀찮다고 예매도 안했거든요. 기대치가 낮았었어요. 그런데 어쩐지 해야할 것만 같은 예감을 따라가다, 공연 시작 한시간 전에 이런 글을 접하니 가지 않을 수 있나요. 더군다나 타카하시 요코가 나온다는데.
더더욱 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건 현장에서 매표를 하려고 줄을 서있으려니까 어떤 분이 표를 공짜로 주고 홀연히 가시더군요. 만원이라도 드릴까 했는데 마침 5만원권과 천원짜리 몇 장이라;;
그런데 공연이 시작하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소리가 좀 이상했습니다.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할까요. 약간씩 마이크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았고 음향상태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귀에 익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으니 기분 묘하더군요. 이와오 준코는 아줌마가 참 곱게 나이를 먹는 것 같아요. 'Key the Metal iDOL' 노래도 한 곡 부르셨는데 재미없게 봤다가 나중에 재평가 했던 작품이라 이런 자리에서 부르는 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좀 알려졌던 작품이긴 하니까요.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1부에서 May'n이 나왔을 때 분위기 참 좋더군요. '쉐릴이 저깄고나~'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쭉쭉빵빵 같은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엄청 웃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자리에 튀어나가게 한 가장 큰이유, 타카하시 요코가 마지막에 나왔는데 잔혹한 천사의 테제 전주가 울리는 순간 잠자고 있던 에바빠의 피가 깨어나서는 급흥분했더라는… 돈이 없어 대만산 무판권 OST를 듣던 학생시절이 떠오르면서 새삼 타카하시 요코를 직접 보고 있다는 감격이…
귀가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고 통역이 애니에 대해 잘 모르더라는 거랑, 보안요원이 까탈스러웠다는 점이 맘에 안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았으니 만족하렵니다.
이번 애니송 페스티벌 몇가지 키워드
- 와타시와 우레시-! ← 이 분 용자다 싶었다능.
- 우정의 무대
- 쭉쭉빵빵
- 적절하다
Tag 애니송
여태 SSD는 세 개를 써봤습니다.
하나는 MYSSD인데 이건 HDD의 대체라곤 할 수없으니 제외하고, 삼성의 32GB SLC SSD는 리눅스를 깔아써서 성능향상이 운영체제 교체 탓인지 SSD에 의한 것인지 알기 어려웠지요.
이번에 노트북HDD를 인텔 G2 80GB MLC SSD로 교체했는데, 조금 쾌적해졌다 싶은 정도지 몇 배로 빨라 졌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도 다시 2.5" HDD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
속도면에서는 그정도이지만 노트북에서 SSD는 이제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HDD가 고장나는 경험을 종종 했던터라 이동이 잦은 노트북은 어디까지나 PC의 보조역할 밖에 맡길 수 없었어요. 들고다니다가 HDD가 망가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교체하고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모 회사의 광고처럼 동영상을 틀어놓고 마구 흔들지는 않지만, 누워서 타자를 치느라 흔들리면서도 안정감이 있어요. 소음도 줄었고요. 사실 전에 썼던 SSD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어요. PC를 처분하지만 않았어도 굳이 SSD를 사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번에도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제 노트북을 주력으로 쓰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덧. 교체한다고 직접 분해하다 노트북이 상했습니다. 제값받긴 글렀으니 나중에라도 중고로 파는 건 못하겠어요. =ㅅ=;
하나는 MYSSD인데 이건 HDD의 대체라곤 할 수없으니 제외하고, 삼성의 32GB SLC SSD는 리눅스를 깔아써서 성능향상이 운영체제 교체 탓인지 SSD에 의한 것인지 알기 어려웠지요.
이번에 노트북HDD를 인텔 G2 80GB MLC SSD로 교체했는데, 조금 쾌적해졌다 싶은 정도지 몇 배로 빨라 졌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도 다시 2.5" HDD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
속도면에서는 그정도이지만 노트북에서 SSD는 이제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HDD가 고장나는 경험을 종종 했던터라 이동이 잦은 노트북은 어디까지나 PC의 보조역할 밖에 맡길 수 없었어요. 들고다니다가 HDD가 망가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교체하고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모 회사의 광고처럼 동영상을 틀어놓고 마구 흔들지는 않지만, 누워서 타자를 치느라 흔들리면서도 안정감이 있어요. 소음도 줄었고요. 사실 전에 썼던 SSD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어요. PC를 처분하지만 않았어도 굳이 SSD를 사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번에도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제 노트북을 주력으로 쓰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덧. 교체한다고 직접 분해하다 노트북이 상했습니다. 제값받긴 글렀으니 나중에라도 중고로 파는 건 못하겠어요. =ㅅ=;

조금씩 조금씩 하니까 진짜 지지부진하네요. CD 따위 얼마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샀었습니다. 앨범으로 따지면 1/3 정도 리핑했네요. 장수로 따지면 =ㅅ=);
일단 CD를 리핑하고 푸바로 미비한 태그를 정리하는데 replaygain기능이 맘에 드네요. 자세한 건 검색하면 금방 나오니 넘어가고, 앨범마다 천차만별인 음량을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리핑단계에서도 가능하지만 Peak를 맞추는 건 별 의미없고 RMS는 소리가 튀더군요. 클리핑이 일어난다고 하던가요? 어쨌든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태그정리하다가 이 기능을 발견한 건 천운이었어요. PC-Fi 구축한답시고 푸바를 설치한 건데 이리저리 뒤져볼수록 재밌는 물건이네요.
헤드폰은 아직 충분한 번인시간을 거치진 않았지만 CD의 좋고나쁨이 구별되는 수준이네요. 웅산의 Yesterday가 명반이라고들 해도, 그저 노래가 좋아서 명반인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mp3로 떠서 노트북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듣던 거랑 앰프 물려서 헤드폰으로 들어보니 정말 멋진 소리를 내줍니다. 이 탁월한 양감(量感)과 선명함이라니, 새삼 다시 듣게 되네요. 그런데 리사 엑달의 Give Me That Slow Knowing Smile은 요즘 자주 듣는 거였는데 리버브도 좀 과한 것 같고 녹음상태도 그리 깔끔하진 않은 것 같은 것이 그렇더군요. 그래도 좋긴하지만 이런 음반별 차이를 귀로 느끼니 싱숭생숭합니다.
나름대로 인기도 있고 애니화도 되었지만 '고스트스위퍼' 시절의 시이나 타카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퇴보라고 평가하는데 이견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힘겨워 보여요.
몇 번을 다시 읽어봐도 소재고갈에 시달리는 듯한 전개에 효부의 성격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편리한 연출은 안이해 보일 지경입니다. 신인 만화가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갔으면 신인이라 그런가 하겠지만 밋밋한 4컷 만화나 출렁이는 개그센스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차라리 안쓰럽습니다.
'시끌별녀석들' 같은 떠들썩함으로, 약간의 허술함 따위는 캐릭터의 성격탓으로 돌려도 별 위화감이 없었던 '고스트스위퍼' 시절의 빛나는 개그와 인물설정은 어디로 간 걸까요. 애초에 10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와 20살 청년사이에 연심(戀心)을 끼워넣는 것부터가 일부를 제외하고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부분을 보완하려는 건지 미나모토와 칠드런의 만남부분을 수차례 강조하고 손을 보긴 하지만 '요츠바랑' 같은 여자아이에 관한 걸출한 작품을 봤는데 어찌 감정이입을 하겠습니까.
16권에 와서 중학생이 되었고 이런식으로 나이를 먹게 한다면 그런 설정이 무리없이 먹힐 수 있지만 시작 나이대가 너무 어렸어요. 게다가 예전부터 보이던 거긴 하지만 전쟁에 대해 얼핏 나타나는 묘사가 이해가 가면서도 무언가 반감이 듭니다. 이건 딱히 작품의 단점이라 할 수는 없겠군요. 진짜 문제는 개그의 기복이 심하다는 겁니다.
개그에 강점을 지닌 작가지만 예측가능한 것이 되면 개그의 효과는 반감되지요. 4컷만화가 제일 심각해요. 이정도면 슬럼프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과장되고 희화된 연출에 웃었고 가끔씩 드러나는 진지함에 감탄했는데 이 비율도 어색합니다.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고 진지해져 있어요. 이야기 구조는 '고스트스위퍼'와 별차이도 없건만 그외의 것들은 죄다 무너져버렸다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꾸준히 연재되고 애들이 고등학생쯤 되면 더 재밌어지겠지요.

몇 번을 다시 읽어봐도 소재고갈에 시달리는 듯한 전개에 효부의 성격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편리한 연출은 안이해 보일 지경입니다. 신인 만화가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갔으면 신인이라 그런가 하겠지만 밋밋한 4컷 만화나 출렁이는 개그센스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차라리 안쓰럽습니다.
'시끌별녀석들' 같은 떠들썩함으로, 약간의 허술함 따위는 캐릭터의 성격탓으로 돌려도 별 위화감이 없었던 '고스트스위퍼' 시절의 빛나는 개그와 인물설정은 어디로 간 걸까요. 애초에 10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와 20살 청년사이에 연심(戀心)을 끼워넣는 것부터가 일부를 제외하고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부분을 보완하려는 건지 미나모토와 칠드런의 만남부분을 수차례 강조하고 손을 보긴 하지만 '요츠바랑' 같은 여자아이에 관한 걸출한 작품을 봤는데 어찌 감정이입을 하겠습니까.
16권에 와서 중학생이 되었고 이런식으로 나이를 먹게 한다면 그런 설정이 무리없이 먹힐 수 있지만 시작 나이대가 너무 어렸어요. 게다가 예전부터 보이던 거긴 하지만 전쟁에 대해 얼핏 나타나는 묘사가 이해가 가면서도 무언가 반감이 듭니다. 이건 딱히 작품의 단점이라 할 수는 없겠군요. 진짜 문제는 개그의 기복이 심하다는 겁니다.
개그에 강점을 지닌 작가지만 예측가능한 것이 되면 개그의 효과는 반감되지요. 4컷만화가 제일 심각해요. 이정도면 슬럼프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과장되고 희화된 연출에 웃었고 가끔씩 드러나는 진지함에 감탄했는데 이 비율도 어색합니다.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고 진지해져 있어요. 이야기 구조는 '고스트스위퍼'와 별차이도 없건만 그외의 것들은 죄다 무너져버렸다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꾸준히 연재되고 애들이 고등학생쯤 되면 더 재밌어지겠지요.

개그컷임에도 작품의 핵심내용을 잘 나타낸 컷이라는…
Tag 시이나 타카시
어정쩡하네요.
화려하게 대기권에서 폭발하거나 완전한 성공을 했으면 했는데 둘 다 하지 못했으니까요.
하긴 원래 그렇게 관심이 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실물이 공개되었을 때 그 연필같은 모양새에 실망했거든요. 더군다나

그런데 막상 발사하는 장면을 보니 뭔가 꿈틀하더만요. 우리도 로켓을 쏘는구나 싶은게 멋졌습니다만,
결과는 위성이 어딨는지 모르겠다가 되어버렸으니…
그래도 새삼 소년시절 품었던 우주에 대한 동경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2번째에는 완전한 성공을 했으면 좋겠네요.
화려하게 대기권에서 폭발하거나 완전한 성공을 했으면 했는데 둘 다 하지 못했으니까요.
하긴 원래 그렇게 관심이 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일이 추진되고 있을 때. 내심 이런 걸 원했거든요.
하지만 실물이 공개되었을 때 그 연필같은 모양새에 실망했거든요. 더군다나

그나마 남은 기대는 마이너스로
그런데 막상 발사하는 장면을 보니 뭔가 꿈틀하더만요. 우리도 로켓을 쏘는구나 싶은게 멋졌습니다만,
결과는 위성이 어딨는지 모르겠다가 되어버렸으니…
그래도 새삼 소년시절 품었던 우주에 대한 동경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2번째에는 완전한 성공을 했으면 좋겠네요.
Tag 나로호

답메일에는 안나와 있지만 문의할 때 제목에 K702가 고객등록이 안되는데 정품이 맞냐고 썼습니다.
헤드폰은 내수에 의한 시장 교란 같은 게 없나봐요. 이런 쿨한 답변이라니.
- 바로 앞에 헤드폰을 소비코 정품으로 샀다고 올렸는데 고객등록이 안된다. 일단 문의는 해놨는데 용팔이에게 속은게 아닌가 불아불안. 평가가 엇갈리기는 해도 이계통에서는 꽤 유명한 가게였는데…
- '미나미가' 6권이 나왔다. 북박스가 넋놓고 있다가 판권계약이 끝나는 바람에 안나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게 나온 거 보면 '철완버디' 18권도 나오겠지. 그저 믿는다. 북박스.
- 화제작 '신만이 아는 세계'도 같이샀다. 그림은 약간 취향에서 어긋난다만 1만개가 넘는 미소녀 게임 히로인을 클리어한 함락신의 모험담은 참으로 유쾌하고나. 어서어서 나와라.
- 홍대앞 KFC에서 저녁을 떼웠었는데 분위기가 우리동네 스타벅스랑 비슷하더라. 가게도 크고 손님도 많은데 회전이 안되. 목이 좋아서 수익률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패스트푸드점인데도 앉아서 수십분에서 시간단위로 죽치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은 걸 보면 잘버는 것도 아닐 듯.
Tag 지름
여자친구도 없이 30대를 향해 달려가는 청년이 곧잘하는 짓을 했습니다. 연속 지름이죠.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와 하루를 꼬박 투자한 끝에 질러버렸습니다.
정말 손가락 빨게 생겼어요.

헤드폰은 미오가 쓰는 거 사려다 잘못 주문한 AKG K702입니다. 11번가에서 얻은 쿠폰을 쓰려고 레퍼런스급으로 바로 왔지요. 스타일오디오의 루비는 적당히 평을 참고해서 적당히 샀어요.

같이 놓으니 그럴싸 합니다만 소리는 모르겠군요. 이어폰만 쓰다가 헤드폰으로 넘어오니 공간감이나 소리의 힘이 더 나은 건 알겠는데 과연 월등하게 좋은 소리냐면 애매하네요. 루비의 에이징 권장시간이 50시간이상이라니 쓰다보면 알겠죠 뭐.

문제는 FLAC을 떠놓은 외장하드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겁니다. 인식자체가 안되는군요. 이거 참 어이없는 일이지요. 처음에는 이상없이 읽나 싶더니만 붉은돼지 OST 中 '체리가 익어갈 무렵'을 재생하다 끼리릭 거리며 사망.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와 하루를 꼬박 투자한 끝에 질러버렸습니다.
정말 손가락 빨게 생겼어요.

K702에 소비코 스티커가 붙어있더라는
헤드폰은 미오가 쓰는 거 사려다 잘못 주문한 AKG K702입니다. 11번가에서 얻은 쿠폰을 쓰려고 레퍼런스급으로 바로 왔지요. 스타일오디오의 루비는 적당히 평을 참고해서 적당히 샀어요.

아, 거치대가 없네…
같이 놓으니 그럴싸 합니다만 소리는 모르겠군요. 이어폰만 쓰다가 헤드폰으로 넘어오니 공간감이나 소리의 힘이 더 나은 건 알겠는데 과연 월등하게 좋은 소리냐면 애매하네요. 루비의 에이징 권장시간이 50시간이상이라니 쓰다보면 알겠죠 뭐.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문제는 FLAC을 떠놓은 외장하드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겁니다. 인식자체가 안되는군요. 이거 참 어이없는 일이지요. 처음에는 이상없이 읽나 싶더니만 붉은돼지 OST 中 '체리가 익어갈 무렵'을 재생하다 끼리릭 거리며 사망.
내가 저거 뜨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1, 20장도 아니고 언제 다시 뜨라고!!
모짜르트 컴플릿만 해도 170장이란 말이다!!!
OTL
1, 20장도 아니고 언제 다시 뜨라고!!
모짜르트 컴플릿만 해도 170장이란 말이다!!!
OTL

잘나온 사진은 흉한게 찍혀서리…
예전에 서양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라디오를 알람으로 쓸테다 마음먹고 찾아다녔는데 결국 못샀지요.
그러다 아무생각없이 인터넷을 헤매다 발견하고 소니 ICF-C414/SC를 사버렸습니다.
일단 딱 원하던 기능. 시계와 라디오 알람이 들어있는데 이 제품군은 왜 비쌀까요ㅡ_ㅡ;
아니 비싸지 않다면 비싸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비싼 듯한 이 기분은 뭔지…
어쨌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이지만 눈에 띄면 지르고야 마는 물건이 하나 더 생겼네요.
덧. 이제 인터넷 라디오는 빠이빠이다. 리소스 안잡아먹히겠네.
덧2. 이거 FM안테나가 좀 엉성해 보임. 수신률은 괜찮지만 생긴게 좀 어정쩡하다.

차라리 좌빨 운운하는 글이 이해하기는 쉽겠다.
Tag 미스터리
참 많이 허망하네요.
그리고 사회는 더욱 극단적인 분열로 치달을 듯.
좋은데 가시길.
Tag 김대중 대통령

심심해서 허스키 익스프레스를 시작했습니다.

개들이 힘이 좋군요.

근데 삽질 게임…
마비노기의 몇몇 요소를 따다가 대항해시대 같은 분위기로 만든 건 줄 알았는데 삽과 곡괭이가 중요한 게임이더군요. 덧붙여 사진찍고 다니는 재미도 좋네요. 스샷외에 사진의 개념을 넣으니 독특합니다.
호소다 감독의 전작들을 제대로 본 게 하나도 없습니다. '디지몬'은 그저 중딩용 만화려니 하고 안봤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또한 원작을 읽고는 볼 필요까지 있으랴 싶어 안봤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훌륭한 오락 애니메이션을 건졌군요.
보러가기 전에 평이 엇갈리는 터라 심야에 8천원을 내고 볼 가치가 있을까. 차라리 조조로 방학맞은 애들 틈에 파묻혀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으나, 얼마전에 '업(UP)'을 보면서 겪었던 끔찍한 관람환경을 떠올리고는 심야로 끊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어린 애들이랑 봤으면 분명 여기저기서 '왜 저러는 거야?'와 '엄마, 나 쉬.' 같은 것들에 방해받았을 겁니다. 애들은 피했지만 그래도 불만은 있어요. 이건 디지털로 봐야할 작품인데 CGV는 아날로그 밖에 없더라고요.
PPL은 마즈다, 델, 소니가 아닐까 싶어요. LGT의 오즈가 PPL이란 글도 봤는데 오즈는 그냥 신이 내린 PPL이더군요.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으나 이름과 브랜드색이 맞아떨어진 경우랄까요. 그렇다해도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국내 통신사의 덕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홍보효과를 더 크게 누린 건 '썸머워즈' 쪽이겠네요. 사실 이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질만큼의 정보를 처음 접한 건, 구독하고 있던 LGT의 오즈 블로그를 통해서였으니까요.
어쨌든 봐서 돈아까운 만화는 아니었어요. 실컷 웃으면서 즐기기에 흡족한 작품이었습니다.


보러가기 전에 평이 엇갈리는 터라 심야에 8천원을 내고 볼 가치가 있을까. 차라리 조조로 방학맞은 애들 틈에 파묻혀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으나, 얼마전에 '업(UP)'을 보면서 겪었던 끔찍한 관람환경을 떠올리고는 심야로 끊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어린 애들이랑 봤으면 분명 여기저기서 '왜 저러는 거야?'와 '엄마, 나 쉬.' 같은 것들에 방해받았을 겁니다. 애들은 피했지만 그래도 불만은 있어요. 이건 디지털로 봐야할 작품인데 CGV는 아날로그 밖에 없더라고요.
미리니름이 있는 감상평.
PPL은 마즈다, 델, 소니가 아닐까 싶어요. LGT의 오즈가 PPL이란 글도 봤는데 오즈는 그냥 신이 내린 PPL이더군요.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으나 이름과 브랜드색이 맞아떨어진 경우랄까요. 그렇다해도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국내 통신사의 덕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홍보효과를 더 크게 누린 건 '썸머워즈' 쪽이겠네요. 사실 이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질만큼의 정보를 처음 접한 건, 구독하고 있던 LGT의 오즈 블로그를 통해서였으니까요.
어쨌든 봐서 돈아까운 만화는 아니었어요. 실컷 웃으면서 즐기기에 흡족한 작품이었습니다.

내 밑으로 다 집합. 10초내로 튀어와라.

제, 제가 제일 먼저 왔습니다!!
위의 두 장면이 연관된거라 믿었다면 낚인거라능~

블로그 자체는 살아있지만 관리자로 로그인 할 수 없다.
계정이 통합되는 거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잘안쓰다보니 잊어버리고 계정변경 안했으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구글은 정말 불친절하다. 계정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놓질 않는 의도가 뭔가 싶을 때도 있을정도니까.
이제까지 계정 때문에 텍스트큐브와 애널리틱스 두가지 서비스에 대한 권한을 잃어버린 셈인데 굳이 찾지 않는 건 방법이 귀찮기 때문이다. 사실상 계정명을 기억해내지 못하면 로그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길이 없다. 휴대폰이나 주민등록번호, 이도저도 안되면 고객센터를 통해서라도 찾을 수 있는 한국의 웹서비스들을 생각해보면 짜증날 수 밖에.
그런데 웃긴 건 스타벅스에서 인터넷을 쓸 때다. 웹브라우저 상에서 주민등록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치면 인터넷을 쓸 수 있는데, 이때 첫페이지가 언제 설정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igoogle페이지라는 거다. 어떤 건가 궁금해서 만들었다가 안쓴지 오래된 건데 주민등록번호 인증으로 다시 볼 수 있다니,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구글에서 이 무슨 신묘한 조화란 말이더냐? 이런 재주를 부릴 수 있을진대 왜 계정은 메일주소 까먹으면 못 찾는 것일까나…….
Tag 구글

달아놓으니 그럴싸하긴한데 어제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감을 많이 잃었단 걸 느꼈다.
매일 찍어다 짤방이라도 넣어야하나…
매일 찍어다 짤방이라도 넣어야하나…

오도가도 못하고
덥기만 무지 덥고~ 남은 사진도 별로 없고~ 스타벅스에서 망고 뭐시기 시음한게 유일하게 건진거네~
…그런데 노트북 들고 나가서 바로 편집하려고 했는데 카드리더기를 안가지고 나갔다능;
…그런데 노트북 들고 나가서 바로 편집하려고 했는데 카드리더기를 안가지고 나갔다능;
문득 이 쓴 커피는 원래 이런 건가 궁금해서 '과테말라 SHB'로 찾았습니다.
네이버에서 뒤지니 죄다 업체만 나오는데, 업체의 상품 소개가 거의 이베리아 반도 운운하는 수준에다 무려 단맛이 강하다고 써있더군요ㅡㅡ;{안믿어. 그게 달리가 없잖아!!)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균형잡힌 맛이고 좀 신맛이 난다는 군요. 그러니까 보통의 커피는 죄다 '쓰다'고 여기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맛은 있었던 것도 같고 없었던 것도 같고…그래서 좀 더 찾아봤습니다.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한테 좋다는 군요. 특징이 스모키 향이라는데 탄내가 났던가 안났던가…다른 글을 하나 더 봤더니 또 다르더군요.
고소하다니! 분명 모두 같은 과테말라 SHB라는 것에 대한 평인데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제가 마신 과테말라 SHB와 다르네요. 제가 마신 향이 진하지만 탄내음 같지 않고, 고소하기 보단 쓰면서 끝에 신맛이 날듯말듯한 그 커피는 무엇이었을까요;;
홍차는 직접 블렌딩하지 않는 이상 우려내는 시간과 방법의 차이 정도로 맛이 갈리지만-그나마 제 혀는 그차이를 민감하게 구별하지도 못합니다- 커피는 보다 복잡한 요소가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 이쪽에 관심을 가지기 보단 달달한 라떼나 마셔야겠습니다. 깊게 알려니 골아프군요.
네이버에서 뒤지니 죄다 업체만 나오는데, 업체의 상품 소개가 거의 이베리아 반도 운운하는 수준에다 무려 단맛이 강하다고 써있더군요ㅡㅡ;{안믿어. 그게 달리가 없잖아!!)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언젠가 배전한 과테말라 SHB
균형잡힌 맛이고 좀 신맛이 난다는 군요. 그러니까 보통의 커피는 죄다 '쓰다'고 여기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맛은 있었던 것도 같고 없었던 것도 같고…그래서 좀 더 찾아봤습니다.
과테말라 SHB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한테 좋다는 군요. 특징이 스모키 향이라는데 탄내가 났던가 안났던가…다른 글을 하나 더 봤더니 또 다르더군요.
새벽에 마시는 한잔"과테말라SHB"
고소하다니! 분명 모두 같은 과테말라 SHB라는 것에 대한 평인데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제가 마신 과테말라 SHB와 다르네요. 제가 마신 향이 진하지만 탄내음 같지 않고, 고소하기 보단 쓰면서 끝에 신맛이 날듯말듯한 그 커피는 무엇이었을까요;;
홍차는 직접 블렌딩하지 않는 이상 우려내는 시간과 방법의 차이 정도로 맛이 갈리지만-그나마 제 혀는 그차이를 민감하게 구별하지도 못합니다- 커피는 보다 복잡한 요소가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 이쪽에 관심을 가지기 보단 달달한 라떼나 마셔야겠습니다. 깊게 알려니 골아프군요.
Tag 커피
인기페이지

/2690024는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에 대한 글. 공략없인 힘들겠다고 쓴글인데 공략찾던 분들이 낚였더라는.
/2265241은 아카마츠 켄에 대해 쓴 글. 이글루스만 해도 상당한 규모네요. 트랙백을 걸었을 뿐인데…
/2690010은 '미래일기'에 관한 글. 이건 좀 새삼스럽군요.
/2097397은 DNS 주소. 이 주소들이 아직도 유효한 건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7월은 '환상수호전'이 압도적이로군요. 이글루스가 네이트 산하로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트래픽 유발이란 면에서는 여느 포털 못지 않은 듯 합니다. 위의 통계에는 안나왔지만 개봉동 신세기 아파트를 검색하면 왜 제블로그만 검색결과 첫페이지 껴있었을까요? 의문입니다.
전체트래픽

마지막 날의 트래픽이 단연 돋보이는군요. 평상시의 두배를 찍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커피를 마셨는지를 궁금해 한 것 같진 않고 '국가대표'에 대한 평가를 보려고 들른 분들인가 봅니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는 영화에 대한 관심들이 지대하단 말이에요. 애석하게도 저 영화는 그리 맘에 들지 않았지만요. 그런데 보면 23일부터 꾸준히 방문자수가 늘었다는 게 보입니다. '환상수호전' 때문이지요. 공략찾기 귀찮아서 전 게이머즈 8월호를 샀습니다. 핫핫.
유입검색어

아, 이 압도적인 검색어들이라니 개인적으로 '환상수호전'이 몇 카피나 팔릴지 기대되는군요. 반응만 보면 10만장이상은 팔아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그 척박하던 90년대-뭐, PC게임의 전성기라고도 합니다만-에도 10만장 판매는 물론이요. 그 이상도 종종 있던 일인데 요즘은 되려 그 반토막만 돼도 대박 취급이더군요. '미래일기'는 아마 7권이 나온 영향일 듯 싶군요. 점점 막장이 되어가는 만화지만 그래도 끝은 봐야겠지요. 이카리암은 이제 10만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때는 100위권이었는데 크는게 쉽지가 않아요.
문화생활을 즐긴 7월로 보이지만 8월이야말로 절정이죠. 싱크로율 100%를 상회한다는 '업(UP)' 더빙판도 봐야하고, '썸머워즈'도 봐야돼고 '캣쉿온80'도 사야되고 여름은 좋아요.
참, 구글 애널리틱스는 다시 빠집니다. 계정을 잊어버렸는데 찾을 수가 없군요. 이래서 국내업체에 목매고 사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 외국업체들이 내놓는 상품들을 좋아라하지만 고객응대수준이 떨어지는 건 별로 좋질 않네요.

/2690024는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에 대한 글. 공략없인 힘들겠다고 쓴글인데 공략찾던 분들이 낚였더라는.
/2265241은 아카마츠 켄에 대해 쓴 글. 이글루스만 해도 상당한 규모네요. 트랙백을 걸었을 뿐인데…
/2690010은 '미래일기'에 관한 글. 이건 좀 새삼스럽군요.
/2097397은 DNS 주소. 이 주소들이 아직도 유효한 건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7월은 '환상수호전'이 압도적이로군요. 이글루스가 네이트 산하로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트래픽 유발이란 면에서는 여느 포털 못지 않은 듯 합니다. 위의 통계에는 안나왔지만 개봉동 신세기 아파트를 검색하면 왜 제블로그만 검색결과 첫페이지 껴있었을까요? 의문입니다.
7월에 쓴 글
전체트래픽

마지막 날의 트래픽이 단연 돋보이는군요. 평상시의 두배를 찍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커피를 마셨는지를 궁금해 한 것 같진 않고 '국가대표'에 대한 평가를 보려고 들른 분들인가 봅니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는 영화에 대한 관심들이 지대하단 말이에요. 애석하게도 저 영화는 그리 맘에 들지 않았지만요. 그런데 보면 23일부터 꾸준히 방문자수가 늘었다는 게 보입니다. '환상수호전' 때문이지요. 공략찾기 귀찮아서 전 게이머즈 8월호를 샀습니다. 핫핫.
유입검색어

아, 이 압도적인 검색어들이라니 개인적으로 '환상수호전'이 몇 카피나 팔릴지 기대되는군요. 반응만 보면 10만장이상은 팔아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그 척박하던 90년대-뭐, PC게임의 전성기라고도 합니다만-에도 10만장 판매는 물론이요. 그 이상도 종종 있던 일인데 요즘은 되려 그 반토막만 돼도 대박 취급이더군요. '미래일기'는 아마 7권이 나온 영향일 듯 싶군요. 점점 막장이 되어가는 만화지만 그래도 끝은 봐야겠지요. 이카리암은 이제 10만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때는 100위권이었는데 크는게 쉽지가 않아요.
문화생활을 즐긴 7월로 보이지만 8월이야말로 절정이죠. 싱크로율 100%를 상회한다는 '업(UP)' 더빙판도 봐야하고, '썸머워즈'도 봐야돼고 '캣쉿온80'도 사야되고 여름은 좋아요.
참, 구글 애널리틱스는 다시 빠집니다. 계정을 잊어버렸는데 찾을 수가 없군요. 이래서 국내업체에 목매고 사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 외국업체들이 내놓는 상품들을 좋아라하지만 고객응대수준이 떨어지는 건 별로 좋질 않네요.
Tag 리퍼러통계
이 작품은 뭐랄까…표현이 좀 낯간지럽지만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많이들 언급하시는 초반 5분의 잔잔한 진행도 훌륭하지만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나를 보면 자연스레 눈시울이 뜨거워진달까요.그랬습니다. 그리 상관이 없음에도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픽사가 이야기를 시스템적으로 찍어낸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칼과 앨리의 인생사는 짧지만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힘을 가질만 했습니다. 남아메리카로 가는 것이 칼의 업보임을 잘 알 수 있었으니까요.
많이들 언급하시는 초반 5분의 잔잔한 진행도 훌륭하지만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나를 보면 자연스레 눈시울이 뜨거워진달까요.그랬습니다. 그리 상관이 없음에도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픽사가 이야기를 시스템적으로 찍어낸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칼과 앨리의 인생사는 짧지만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힘을 가질만 했습니다. 남아메리카로 가는 것이 칼의 업보임을 잘 알 수 있었으니까요.
이건 미리니름이 있어 접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당 스텝이 맡은 부분과 칼과 러셀, 더그의 일상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재밌더라고요.
영화시작전 단편 '구름조금'도 좋았어요. 전작 '월-이' 상영 때의 단편 '프레스토'처럼 웃기지는 않았지만 끈끈한 관계에 대해서는 확 와닿던걸요.
20090810 - 더빙판을 보고 내용보강. 미리니름도 보강.
이거 처음 나왔을 때 그리 좋게 보진 않았습니다.
오타쿠를 내세운 작품이 언제나 그렇지만 참 재미가 없거든요. 물론 '전차남'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도 있기는 하지만 대게 재미가 없습니다. 이것도 재밌냐고하면 좀 미묘한 작품이지만, 저라면 '현시연'보다는 이쪽을 더 쳐주겠습니다.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대해 그리 아는 게 없으니 그부분에 대한 묘사는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 가지만 간혹 저도 알아볼 수 있는 패러디가 작품에 삽입되어 있어 그런 걸 찾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5권의 12, 13p의 닛치와 코타가 카나우를 방해하러 가는 부분이나 타에코에 관련된 것들은 -앞치마라든지, 개라든지, 목소리가 진짜처럼 들린다든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라무쨩 코스프레 같은 좀 보기 역한 것도 있지만 이런 잔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야기 자체로 봐도 상당히 괜찮아요. 오타쿠에게 아이가 생겼다가 아니라 그냥 갑자기 나타난 자식 이야기로 읽어도 무리가 없거든요. 그런 식의 이야기는 많기도 하고 어느정도 공식화가 돼있는 터라 좀 식상한 전개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역설적으로 그 공식만 따라가도 기본은 하는 작품이 되니까요.
일단, 5권에서 작품내 시간 흐름의 기한이 정해져 있음을 밝혔으니 나름 밀도있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타쿠를 내세운 작품이 언제나 그렇지만 참 재미가 없거든요. 물론 '전차남'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도 있기는 하지만 대게 재미가 없습니다. 이것도 재밌냐고하면 좀 미묘한 작품이지만, 저라면 '현시연'보다는 이쪽을 더 쳐주겠습니다.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대해 그리 아는 게 없으니 그부분에 대한 묘사는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 가지만 간혹 저도 알아볼 수 있는 패러디가 작품에 삽입되어 있어 그런 걸 찾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5권의 12, 13p의 닛치와 코타가 카나우를 방해하러 가는 부분이나 타에코에 관련된 것들은 -앞치마라든지, 개라든지, 목소리가 진짜처럼 들린다든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라무쨩 코스프레 같은 좀 보기 역한 것도 있지만 이런 잔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야기 자체로 봐도 상당히 괜찮아요. 오타쿠에게 아이가 생겼다가 아니라 그냥 갑자기 나타난 자식 이야기로 읽어도 무리가 없거든요. 그런 식의 이야기는 많기도 하고 어느정도 공식화가 돼있는 터라 좀 식상한 전개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역설적으로 그 공식만 따라가도 기본은 하는 작품이 되니까요.
일단, 5권에서 작품내 시간 흐름의 기한이 정해져 있음을 밝혔으니 나름 밀도있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