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이만저만 더운 게 아니라 거의 밤에는 깨어있고 낮에도 자는지 깨어있는지 모를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거형태가 아파트고 다른 곳에 비하면 그리 덥지도 않은 서울이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으니 환장하겠군요.
거기다가 햇빛이 직접 닿는 것도 아닌 데 바닥은 어찌나 뜨거운지 관리실에서 난방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난방을 한 건 아니지만 중앙난방이 되면 중앙 냉방도 돼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온돌이라 해도 깔려있는 악셀파이프로 온수 대신 냉매를 흘려주면 냉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들 정도로 더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