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 얼마나 됐다고 향방작계 6시간짜리가 또 나와서 갔습니다. 날이 따신 편이라 힘들진 않았지만, 옆동네에서는 야간에 훈련한다고 빵을 줬다더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커피믹스만 갔다놓은 우리동대의 저렴함에 통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상한 게, 여태 예비군 훈련을 받아보면서 여군을 본적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여군은 따로 훈련을 받는 걸까요? 아니면 간부라서 다른 곳에 있는 걸까요? 하지만 부사관이나, 위관급의 초급장교를 봤던 동원훈련 때도 여군은 없었는데 설마, 여군은 예비역이되면 훈련이 면제!!
…일리는 없겠죠. 어쨌든 다음 훈련부터는 다른 옆동네랑 행정구역을 합치면서 동대에도 변화가 있다는데 야간에 훈련하면 빵정도는 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