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필드가 뭐야;
그동안 별볼일 없는 제 행성에 꾸준히 정찰을 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먹을 것도 없는데 그만 좀 오시라고 메세지 보냈었습니다. 답장 대신 또 정찰이 오네요. 이건 뭐 노골적으로 털어먹겠다고 노리는 건지 그냥 건드리는 게 취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대비하는 의미로 식민지를 만들어보려고 이민선을 보냈는데 33필드…큭!
원래는 식민지를 본성이 공격 당했을 때에 재기할 때 쓰려고 만들었는데 안 되겠습니다. 공격당했을 때, 피의 복수를 위해 데스 스타로 키우렵니다. 미사일 사일로 지어서 IPM 잔뜩 채웠다가 박살을 내줄테다.
그나저나 이민선 한 대 뽑느라 들어간 자원이 너무 아깝군요. 본성에 미사일 사일로를 지을 자원을 이민선에 쓸어넣었는데 결과가 이리 허무해서야 어디 이민선 뽑겠습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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