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써먼이 나온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 채로 본 영화입니다. 심지어 영화관에 비치된 홍보물 조차도 보지 않았으니까 완벽히 무지한 상태로 본 거죠. 재밌기는 꽤 재밌었습니다. 마치 주성치 영화 같은 느낌의 대사와 상황이 나와서 처음 보는데도 친숙할 정도였다니까요.

미국에 흔한 슈퍼 영웅 중 이 영화에만 나올 듯한 G걸의 사생활을 살짝 비튼 코메디라 그런가 영화의 상당부분을 채우는 성적 농담이 아니더라도 웃을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내용은 섹스가 들어간 삼각관계의 러브 코메디 정도로 간략히 줄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점은 우마 써먼의 연기와 슈퍼맨과는 달리 총 맞으면 찢어지는 옷.
2006/08/28 23:41 2006/08/28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