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28호」과거가 그리운 이유.

Posted at 2006/12/03 20:16// Posted in 만화

난「철인28호」를 본 적이 없다. 80년대의 뽀대나는 철인28호와「철인28호 FX」라는건 본적이 있지만 최초의「철인28호」를 본 적은 없다. 그래서 간혹 그시절에 세상을 보지 못했으면서도 과거의 로봇들에 열광하는 이들을보면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근래들어 부활하고 있는 과거의 로봇들을 보면서 이제는 공감할 수 있다.

똑똑해진 시청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온갖 이론과 설정을 덕지덕지 덧붙여서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배경과 속박에 얽혀서 적과 싸워야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로봇들에 비해 묵직한 주먹과 주먹의 떨림 속에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있는 로봇들은 이 얼마나 통쾌하고 멋진가!

이리하여 필히 봐야할 신작에「철인28호」가 추가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2004년의 언젠가에 올렸던 글.

이 또한 옮기면서 시간 적어 놓는 걸 잊었지 뭡니까;
2006/12/03 20:16 2006/12/03 20:16

「철인28호」쇼타로, 쇼타로.

Posted at 2006/12/03 19:48// Posted in 만화
7, 8화가 서로 연결되는데 인간 쇼타로가 철인 쇼타로에게 가지는 감정은 로봇과 인간의 독특한 형태의 교감. 그 이상이었다.

7화에서 쇼타로는 철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스릴 서스펜스에게 탈취당한 철인28호가 범죄에 이용되는걸 보고 새삼 철인에 대해 두려움을 품게되지만 시키시마 박사의 조언으로 철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깨닫는다.


"그래, 우리 둘은 같은 아버지를 가진 쇼타로인거야"

바로 이것. 쇼타로는 철인28호를 아버지가 만들어낸 병기가 아니라 또 하나의 자신으로, 같은 아버지를 가진 형제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번 편들은 쇼타로가 철인28호를 사용하는데 확신을 가지게 된 것 말고도 전후 일본에 대한 미국의 태도라든가 그런 태도에 대한 일본의 시각 같은 문제도 포함하고 있고 무라사메 켄지의 심적 변화도 드러내고 있지만 분명 쇼타로와 철인28호의 신뢰구축과 쇼타로의 다짐만큼의 울림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 2004/05/29~06/01사이의 언젠가에 올렸던 글.

네이버에서 급하게 옮기다 시간 적는 걸 빼먹었어요.
이마가와 판 철인28호는 명작이에요.
2006/12/03 19:48 2006/12/03 19:48

「철인28호」절망과 속죄에 대한 반전.

Posted at 2006/07/20 23:58// Posted in 만화
이번 초인간 케리편은 다르다. 앞서의 이야기들과는 다른 방향으로의 결말을 보여준다.

애늙은이 탐정과 돌팔이 박사는 이번 일로 느끼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까 좀 더 풀어보자면 지루하지만...

내용보기



네이버 블로그에 2004/06/18 23:50에 올렸던 글.

철인28호 2004년 리메이크 판에 대한 글입니다. 이 시리즈 하나로 이마가와 감독 팬이나 할까 생각했지요. 언젠가는 전편을 다시 정리해서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은 건데 그냥 옮기네요. 역시 귀차니즘이란…….
2006/07/20 23:58 2006/07/20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