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다. 통일부에 있다는 사람이 수공을 의심하면 어쩌자는 건가. 국방부에서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통일부라니.
통일부에서 말하는 통일은 북괴의 압제에 시달리는 북녘의 동포들을 자유대한의 품으로 끌어오는 것이었던가. 풋.
덧. 근데 외통위에서 이런 건 뭐하러 물어보냐.
좀 웃긴다. 통일부에 있다는 사람이 수공을 의심하면 어쩌자는 건가. 국방부에서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통일부라니.
통일부에서 말하는 통일은 북괴의 압제에 시달리는 북녘의 동포들을 자유대한의 품으로 끌어오는 것이었던가. 풋.
덧. 근데 외통위에서 이런 건 뭐하러 물어보냐.

카오~
우리는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다!나름 발렌타인데이를 노리고 쓰다가 발렌타인 하사로 쓸만한 사진을 구하지 못해 때려치운 글입니다. 훗날 다시 쓰려 했지만 원래 쓰려던 내용을 까먹어서 못 쓰게 되었지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흔히들 옛날 옛적에 전쟁통에 연인들 맺어주다 성자가 된 성 발렌타인의 날이라느니 일본 제과회사가 초콜렛을 팔아먹으려고 만든 자본주의의 산물이니 하지만 실은 한반도의 아픔이 서려있는 역사의 날인 것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피폐했던 그 시절에 미군들을 쫒아다니며 '기브 미 쪼꼬렛'을 외치던 꾀죄죄한 아이들의 모습은 흔한 풍경이었다.
당시 막 한국에 온 발렌타인 하사는 이런…
위자드닷컴을 포기하다줄줄 쓰다가 글이 산으로 가길래 묻어뒀는데 그대로 잊어버렸습니다. 위자드닷컴 아직도 저런지는 모르겠어요.
한동안 개인화 홈페이지라는 것을 잘 썼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할 때 쓰는 PC가 무려 펜티엄3 866에 256메가바이트 메모리라는 무지막지한 사양이어서 좀 무거운 사이트만 가면 버벅이더군요. 그래도 다 뜨기는 하지만 위자드닷컴만큼은 로그인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로딩하다가 브라우저가 죽어버리더군요.
그런데 이게 또 꼭 위자드닷컴의 문제라고만 볼 수도 없는 것이 로그인을 안하면 페이지를 느리긴해도 뿌려는 주더라는 겁니다 결국 제가 구성한 설정에서만 안되더라는 것이지요. 우스운 건 제가 구성한 페이지가 처음에 뿌려주는 페이지보다 가벼울 거라는 거…
보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돈이 아니다저집은 다시는 안갑니다. 어찌나 맛이 없던지 도저히 먹을게 못되더군요. 인근 깁밥집 중에서 규모는 제일 큰데 맛은 최하입니다. 이 다음에 쓸 게 너무 많아서 틈틈이 적다가 정리가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쓰기는 끈기에요 끈기.
우리동네에는 김밥집이 많다. 골목마다 두어개씩은 있는 것 같은 데 그 많은 집이 다 맛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찾아가는 곳은 늘 정해져있다.
그런데 올림픽 축구 예선이 있던 날,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거리가 조금 가깝다는 이유로 평소 가지 않던 가게를 갔었더랬다. 그 집은 평소 주방아줌마가 자주 바뀌어 영 내키지가 않던 집이었지만 귀차니즘의 인도를 따른 게 실수였다. 조선일보를 읽고 있던 주인아저씨에게 주문을 넣고 무심히 TV를 보고 있는데 참 골이 지지리도 안들어가던 때였다. 그걸 본 주인 아저씨 왈. "전에는 배고파도 정신력으로 골을 넣고 했는데 요즘 선수들은 정신력이 형편없어." 난 그말을 듣고 좀 어이가 없었는데 그러면 외국선수들은 굶어서 잘하는 건가? 설마 그런식으로 주방아줌마들을 다뤄서 그렇게 자주 바뀌는 건가…
처음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이 어디 소속이고 무엇을 했는지 알고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지금도 참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독한 개신교에 대한 증오들을 접하니 놀라웠다. 그런 글이 어찌나 많은지 계속 읽다가 글에 멀미를 느껴 속이 매스꺼워질 지경이다.
이건 마치 끝없는 메아리 같다 다들 평소의 불만이나 기분 나빴던 개신교의 모습을 하나씩 이야기 했을 뿐인데 인터넷의 여기저기에 부딛쳐 공명하고 증폭하니 마치 거대한 한덩어리의 악의를 접하는 기분마저 든다. 더군다나 이 거대한 악의의 덩어리는 줄어드는 대신 개신교를 옹호하는 목소리와 얽혀 점점 커져서는 숫제 죽으라는 소리를 직접 내뱉는 수준까지 되었으니 참으로 무섭다.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벌어지면 글을 읽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는 경험은 한번으로 족하니까.
…라고 다른 블로그에 썼었는데 디워 덕택에 이꼴은 별로 볼일이 없어서 좋다. 이거 하난 좋구만.